모바일 순번 대기 서비스를 창업한 후, 화려해 보이던 스타트업 생태계의 뒤편에서 창업가의 무거운 책임감과 두려움을 경험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은 최소한의 핵심 인력으로 비즈니스를 만들어가야 하기에 늘 바쁘고, 부족하고, 어렵습니다. 스타트업의 곁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진심을 다해 창업가의 마음을 헤아리고 도울 수 있는 첫 투자자이고 싶습니다.
엠토스트 Co-fou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