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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업벤처스는 지난 8일 ‘개발팀 성과향상을 위한 애자일 방법론’을 주제로 사내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6월 매쉬업 세미나는 매쉬업 패밀리사이기도 한 ‘세컨드팀’ 최재웅 대표를 연사로 초청했어요. 세컨드팀은 역량이 뛰어난 글로벌 탑 5% 개발자를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는 서비스 슈퍼코더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강연 주제가 개발자의 성과향상을 위한 방법론이다 보니 대표, CTO 뿐만 아니라 각 패밀리사의 개발팀장, 개발자 직군이 많이 참석했어요.
세미나는 네이버 클라우드 Ncloud Space 교육장에서 진행했습니다. 강연은 1)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4가지 가치와 12가지 원칙 2) 애자일 스크럼 프로세스 3) 애자일 스크럼 이벤트 및 역할 그리고 산출물 순으로 이어졌어요. 최재웅 연사는 애자일 방법론의 정의부터 애자일과 워터폴 방식의 차이, 스크럼의 장점·역할·팀·프로세스 구현 등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강의 중간중간 질문을 하며 강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습니다.
본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행사장 안에서 네트워킹을 진행했어요. 패밀리사 대표, CTO들은 추가로 궁금한 점에 대해 연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명함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반기 매쉬업 세미나는 어떤 주제로 돌아올지 궁금하시죠? 다음 세미나도 패밀리사 분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도와드릴 수 있도록 주제를 잡고 기획할 생각입니다. 그러니 다음 행사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